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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의 기적, CPR

현장에서 만난 감동적인 심폐소생술(CPR) 이야기

프롤로그 매년 찾는 교육장, 익숙한 얼굴들과의 만남. "한 해 동안 모두 평안하셨나요?" 이제는 강사와 교육생의 관계를 넘어, 생명을 지키는 동반자가 된 우리는 따뜻한 안부로 교육을 시작한다. 때론 가슴 아픈 소식도 들려온다. "작년에 함께하셨던 분이 심정지로..."이런 말을 들을 때면 더 절실하게 가르치지 못한 후회가 밀려온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 "선생님, 제가 배운 대로 했더니 정말 살아나셨어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면, 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책은 현장에서 만난 생명의 이야기들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한 이들의 용기, 그리고 그 소중한 순간들의 기록.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 기적은 바로 우리의 두 손에서 ..
프롤로그

매년 찾는 교육장, 익숙한 얼굴들과의 만남. "한 해 동안 모두 평안하셨나요?" 이제는 강사와 교육생의 관계를 넘어, 생명을 지키는 동반자가 된 우리는 따뜻한 안부로 교육을 시작한다.

때론 가슴 아픈 소식도 들려온다. "작년에 함께하셨던 분이 심정지로..."이런 말을 들을 때면 더 절실하게 가르치지 못한 후회가 밀려온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은 피어난다. "선생님, 제가 배운 대로 했더니 정말 살아나셨어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면, 이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책은 현장에서 만난 생명의 이야기들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한 이들의 용기, 그리고 그 소중한 순간들의 기록.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그 기적은 바로 우리의 두 손에서 시작된다.
지은이 음희화

교육장에서 사람들은 나를 다양한 호칭으로 부른다. 대표님, 교수님, 선생님, 강사님, 때로는 '아줌마'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런 호칭들은 중요하지 않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다.

'안전은 실천이다'라는 신념으로, 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 교육생 한 명 한 명의 눈을 바라보며, 그들의 두 손이 언젠가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응급처치 강사로 서 있는 이유이며, 나의 사명이다.

1. 국민안전원 원장
2. 국제인증교육원 원장
3. 국제 EFR INSTRUCTOR TRAINER
4. 파이낸스투데이 화성시 지국장
5. ISO 심사원
6.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일반인 강사
7. 대한적십자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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